누구나 빨리 이루고 싶어합니다.
다이어트를 위하여 운동을 시작하면 누구나 마음이 초조합니다. 어느누구도 2년 3년 이렇게 시간을 보내면서 이루리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특히나 한국인 특성상 굉장히 성격도 급하고 빠르기 때문에 여유롭고 천천히 몸을 만들어가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이러한 성격적인 이유 외에도 운동이나 다이어트 특성 그자체만으로도 설명이 가능합니다. 몸이 좋아진다는 것은 오랜 기간 누적치에 의해 보여지는 과정중에 하나입니다. 몸이 좋다는 것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기 때문에 우리가 아는 몸 좋은 사람 어느 누구도 자신이 완성되었다고 하지 않죠. 이처럼 운동은 시간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단기간에 만들수가 없습니다. 물론 도입에 설명한 것처럼 2년, 3년 이렇게까지 넓게 잡진 않지만요.
서두르면 느려집니다.
그러한 이유로 아이러니하게도 사람들은 짧은시간에 해낼려고 무리를 하기 시작합니다. 가령 예를들면, 1시간 운동으로도 충분히 운동이 되고, 그것을 하루도 빠지지 않고 꾸준히 하면 되는것을 하루에 2~3시간씩 무리해가며 운동 강도 또한 최대치로 올립니다. 사실 근육의 측면만 본다면 몸에 새로운 자극이 오기 때문에 그것을 이겨내는 과정에서 근육 자체는 일시적으로 성장을 하겠지만 그것도 잠시입니다. 누적된 신경계피로와 체력소모로 어느순간 성장이 아니라 오히려 근손실이 나기 시작하고 무기력증, 의욕저하가 크게 나타나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1시간씩 매일 해야할것을 하루 2~3시간 운동하고 3일에서 길게는 1주일 넘게 운동을 못하게 됩니다. 이것은 결국 실패인것이죠.
계획하에 체계적으로 해야합니다.
시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모든 운동과 다이어트. 방법은 체계적으로 계획하에 컨트롤 해야합니다. 절제하는 것도 능력이고 운동방법이거든요. 시간을 몰아서 성장할 수 있다면 모든 보디빌더분들은 잠도 자지 않고 하루종일 정말 운동을 할 것입니다. 몸 만들기는 사람의 몸을 가지고 하는 것입니다. 기계에 프로그래밍을 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변수도 많고 사람마다 차이도 큰 것이죠. 이러한 이유로 저희가 제안드리는 것은 운동 시간과 일정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라'입니다. 그렇다고 적게 운동한다고 성장하는 게 아닌건 너무 당연하겠죠? 그만큼 효과적으로 결과를 맞으려면 '효율적인' 스캐줄관리와 절제가 필요한 것이 다이어트고 운동인것입니다. 하루에 '얼마만큼','어떤운동'을 '어떻게'할 것인가를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조만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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